뉴저지한인회 제31대 신임 회장 선거 체제 본격 출범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표하는 뉴저지한인회 신임 회장을 뽑는 선거가 본격 시작됐다. 뉴저지한인회는 12일 제31대 신임 회장 선거를 오는 12월 12일(화)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보 등록 마감은 11월 20일까지, 투표 장소는 H마트 리지필드, 포트리, 리틀페리, 에디슨 지점 등이다. 한편 뉴저지한인회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다니엘 리 위원장 ▶백승민 부위원장 ▶차영자·이종석·이종범·전경엽·강은주 위원을 임명했다. 이창헌 회장은 "한인 동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속에 31대 한인회장 선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뉴저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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