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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서예전 열린다…내달 17일까지 일본문화원

오경자·탁성용 등 5인 참여

오경자 작품 '천상병의 귀천'.

오경자 작품 '천상병의 귀천'.

탁성용 작품 '훈민정음'.

탁성용 작품 '훈민정음'.

한·중·일본의 서예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서예 전시회가 열린다.  
 
LA 일본문화원(JCCC)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산스크리트어로 쓴  서예를 선보이는 ‘붓과 먹의 길(Path of Brush & Ink)’ 전시회를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참여 작가는 한인 작가 오경자, 탁성용 작가를 비롯해 베이코쿠 쇼도 켄큐카이, 유푸 주, 유주마쯔모토 등이다.  
 
기원전 206년부터 시작된 실크로드가 동양과 서양 사회를 연결해주었으며, 동양의 언어, 문화, 예술도 이 길을 따라 섞이면서 유럽에 전파됐다. 서예도 문화 교류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여러 나라에 소개된 후 각기 다른 예술적 추구에서 각자의 미적 경향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변화됐다.  
 


▶주소:244 S. San Pedeo St. LA
 
▶문의:(213)628-2725

이은영 기자 lee.eunyoung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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