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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LA총영사관 내일부터 접수
‘우편·이메일’ 신청도 가능

LA총영사관(총영사)이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유권자 등록을 원하는 한인은 12일(일)부터 내년 2월 10일(토)까지 총영사관 2층 다용도실에 마련된 접수 장소를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 방문하면 된다.
 
한국 법에 따르면 해외 체류자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기간에 국외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으로 등록해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 신고 대상자는 사전투표 기간 개시일 전 출국해 선거일 후에 귀국이 예정됐거나 선거일까지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해 외국에서 투표해야 하는 한국인으로, 주민등록이 있고 선거권이 있어야 한다.
 


재외선거인 등록의 경우 직전 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선거권이 있는 한국 국적자가 대상이다. 직전 선거에 참여했지만 이름이나 여권번호 등이 변경됐다면 변경 등록 신청을 해야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LA총영사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ovla@mofa.go.kr)로 신청해도 된다.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이메일로 제출할 경우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야 한다.
 
인터넷홈페이지( http://ova.nec.go.kr 또는 http://ok.nec.go.kr)에서도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하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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