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과 커피타임 성황
9일 LA한인타운의 범죄 현황을 들어보고 문제점을 직접 건의할 수 있는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의 ‘캡틴과 커피타임(Coffee with the Captain)’ 행사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지 지하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 서장과 함께 참가한 각 지역 담당 순찰반장(SLO)들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업무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폰세 서장(오른쪽 두번째)이 한인 참석자들의 의견을 받아 적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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