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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노하우로 고객 맞춤형 뱅킹 제공”…US메트로뱅크 RB 부서 신설

첫 센터장에 미셸 윤 선임

US메트로뱅크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신설한 릴레이션십뱅킹센터의 미셸 윤 센터장이 향후 운영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US메트로뱅크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신설한 릴레이션십뱅킹센터의 미셸 윤 센터장이 향후 운영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35년 동안 고객과 함께한 노하우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효율적인 뱅킹 서비스를 선사하겠습니다.”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고객에게 더 나은 은행 업무 편의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설한 릴레이션십뱅킹(Relationship Banking)센터의 운영을 맡은 미셸 윤 센터장이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영업에 돌입한 릴레이션십뱅킹센터의 윤 센터장은 “35년이라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개개인에게 맞춘 최적화된 서비스로 고객과의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대 16개 지점을 총괄한 노하우와 릴레이션십 매니저로서 쌓아 온 본인만의 네트워크도 활용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센터장은 지난 1989년 윌셔은행에서 은행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17년 동안 세리토스지점 지점장을 맡았다. 2016년에는 뱅크오브호프에서 에어리어 매니저로서 오렌지카운티 지점을 중심으로 가디나와 샌디에이고 지점의 총괄 관리를 담당했다. 2019년부터는 릴레이션십매니저(RM)로서 대출과 관련된 고객 관리를 전담했다. 이달부터 US메트로뱅크에서 부행장(SVP)이자 고객우대관리 센터장으로서 합류했다.
 


릴레이션십뱅킹센터는 현재 풀러턴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후 확장을 통해 개별적인 예금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 센터장은 “US메트로뱅크의 릴레이션십뱅킹센터는 지점 소속이 아닌 은행의 독립 부서”라며 “대출과 예금 관리, 한국과 중국을 상대로 한 국제 업무 등을 맡아 고객에게 업그레이드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보다 고객을 우선하는 US메트로뱅크의 경영 철학에 따라 고객을 위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714)367-3891
 
▶주소: 5401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

글·사진=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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