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원인과 예방’세미나 개최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와 한미의사협회(회장 지나 킴-안, MD)가 함께 진행하는 ‘커뮤니티 건강 세미나 시리즈’가 오는 9일 (목) 오후 6시 30분, 고수민(사진) 통증 재활 전문의의 ‘허리 통증 원인과 예방’ 세미나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커뮤니티 건강 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각 분야에 지역 최고 전문의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문의와 질병의 원인 및 예방법을 알아보고 실시간 소통하며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고수민 전문의는 “우리의 허리는 일상 생활으로 쉼 없이 움직이므로 간혹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외상, 사고 외에도 잘못된 자세나 운동 부족 등으로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증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만성으로 악화되지 않으며, 원인에 대한 근본 치료가 중요하므로 이번 강의를 통해 통증의 양상, 적절한 조치 및 예방법 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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