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 후원금 모금 파라곤 골프대회
둘루스에 위치한 파라곤 골프센터(대표 김종인)가 귀넷 경찰 후원금 모금을 위한 제1회 파라곤 왕중왕전 골프대회를 지난 5일 샤또 엘란 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지역 한인 220명이 참가해 후원금 1만800달러가 모금됐다. 후원금은 연말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주최하는 갈라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여자 챔피언조 1등은 황미애, 2등은 이앤지, 3등은 김미연 씨가 차지했으며, 남자 챔피언조에서는 1등 정진우, 2등 테드 문, 3등 피터 정 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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