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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스키시즌 시작…빅베어 패스 7일 판매

남가주에 겨울 스키 시즌이 돌아온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는 저녁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떨어지자 인공눈을 뿌려 빠르게 겨울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3~4피트의 눈이 쌓였고 개장일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 20피트 이상의 눈이 슬로프에 쌓이게 된다고 빅베어측은 설명했다.
 
정확한 개장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지만 빅베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예상 개장일은 스노우 서밋은 23일, 스노우 벨리와 베어 마운틴은 24일이다. 7일부터는 시즌 패스, 리프트 티켓, 레슨 예약, 장비 대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을 구매하면 400에이커 이상의 스키장, 19대의 리프트 및 58개 이상의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겨울 시즌 스키장은 내년 4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는 빅베어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티켓은 성인 45달러, 어린이 30달러이다.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글로우 튜빙은 11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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