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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뉴욕시 마라톤 대회 뜨거운 열기…타미라트 톨라 남자부 우승

 
세계 4대 마라톤 대회인 뉴욕시 마라톤 대회가 5일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이날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뉴요커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시작해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서 끝나는 코스를 힘차게 달렸다. 이날 에티오피아의 타미라트 톨라(사진)가 2시간4분59초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2시간27분23초를 기록한 케냐의 헬런 오비리다.  [로이터]

세계 4대 마라톤 대회인 뉴욕시 마라톤 대회가 5일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이날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뉴요커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시작해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서 끝나는 코스를 힘차게 달렸다. 이날 에티오피아의 타미라트 톨라(사진)가 2시간4분59초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2시간27분23초를 기록한 케냐의 헬런 오비리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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