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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발전특별위원회 박형만·임태랑 위원 위촉

박형만 전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과 임태랑 전 LA평통 회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통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최근 경험과 공로가 많은 간부위원 경력자로 구성된 평통발전 특별위원회를 최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란) 위원은 21기 자문위원 중 한국과 국내.외 약 20명으로 지난달 30일 임명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박 전 이사장과 임 전 회장이 위촉됐다.
 
민주평통 측은 특별위원회 위원은 ▶평통 발전에 필요한 조언과 건의 ▶수석부의장과 사무처장이 요청한 사안 협조 및 건의 ▶평통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및 공감대 확산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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