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CA 제43주년 연례만찬 행사 성황
230명 참석…한미영·이신자·토모코 야부푸치 공로상 수상
제미경 회장 “지역사회 부모·보호자 역할 이어나갈 것”
![지난달 27일 열린 AWCA 창립 기념 행사에서 커뮤니티 발전에 헌신한 한미영, 이신자토모코 야부푸치, 이종숙, 엘리자베스 김, ‘US LEC’ 등에게 공로상과 메릿 어워드 등이 수여됐다. [사진 AWCA]](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11/01/759d9620-c662-43f3-bb22-39ab77757f8e.jpg)
지난달 27일 열린 AWCA 창립 기념 행사에서 커뮤니티 발전에 헌신한 한미영, 이신자토모코 야부푸치, 이종숙, 엘리자베스 김, ‘US LEC’ 등에게 공로상과 메릿 어워드 등이 수여됐다. [사진 AWCA]
AWCA는 지난달 27일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펄리버 힐튼호텔에서 단체 창립 43주년을 기념하는 연례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는 단체 관계자와 함께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행함을 통한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제미경 회장은 “지난 43년간 AWCA는 지역사회 부모이자 보호자로서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사명과 역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3명의 시니어 회원(한미영·이신자·토모코 야부푸치)에게 공로상, 2명의 자원봉사자(이종숙·엘리자베스 김)와 커뮤니티 파트너인 ‘US LEC’ 등 6명에게 메릿 어워드가 수여됐다.
연례만찬 등 단체 활동과 후원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awcanj.org) 또는 유튜브( www.youtube.com/awcalife)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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