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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한미우호협 회장, CKA 공로상 수상

지난 3월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미우호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박선근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미우호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박선근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애틀랜타의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미주한인위원회(CKA, 사무총장 아브라함 김)로부터 공로상(Embrace Unity Award)을 수상했다.  
 
CKA는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한국계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국각지 다양한 분야의 한인들이 모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체는 한미동맹 7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6~28일 워싱턴 D.C.에서 회담 및 갈라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각지에서 한인 리더 500여명이 모였다.  
 
박선근 회장은 미국 사회에 기여하고 한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미우호협회는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국의 관계 증진에 앞장서고 동남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박선근 회장은 1974년 인디애나주로 도미해 23개 주에 직원 3000여명을 거느린 중견기업을 창업하는 등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조지아 커머스에 있는 SK배터리 자문위원회의 일원이며 이외에도 한미 양국간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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