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 순익 231만불…대출 전년보다 7.7% 성장
US메트로뱅크가 준수한 외형 성장을 이뤘다.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지난 27일 올 3분기 순이익이 231만 달러(주당 14센트)라고 밝혔다. 지난 2분기 266만 달러(주당 17센트)보다 3센트, 지난해 3분기의 408만 달러(주당 25센트)보다는 11센트 밑돌았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11억9963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0억9522만 달러에서 9.5% 증가했다.
예금은 10억357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7872만 달러 대비 5.8% 늘었다.
9억6064만 달러인 3분기 총대출(gross loans)은 작년 동기의 8억9214만 달러 대비 7.7% 성장했다.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8%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4%포인트, 0.71%포인트 낮았다.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15%포인트 내린 2.91%였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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