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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에너지 가정 공급 1주년 축하…OC전력국 기념 행사 개최

프레드 정(왼쪽에서 3번째부터) OC전력국 이사회 의장이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의 보좌관 앤서니 팔코네가 전달한 감사장을 받고 있다. 정 의장 왼쪽은 이사를 맡고 있는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OC전력국 제공]

프레드 정(왼쪽에서 3번째부터) OC전력국 이사회 의장이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의 보좌관 앤서니 팔코네가 전달한 감사장을 받고 있다. 정 의장 왼쪽은 이사를 맡고 있는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OC전력국 제공]

OC전력국(OCPA) 이사회는 지난 25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서 재생 에너지 가정 공급 1주년 축하 행사를 갖고 앞으로도 탄소 저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엔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부의장인 캐슬린 트레세더 어바인 시의원, 이사로 재직 중인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수전 소네 부에나파크 부시장, 조 모스카 OCPA 임시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더 많은 청정에너지를 OC에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23만 명이 넘는 주거, 상업 시설 고객 중 약 72%가 100% 재생 에너지를 공급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OCPA엔 풀러턴, 어바인, 부에나파크, 헌팅턴비치 등 4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김 이사는 “OCPA가 현재의 위치에 도달하도록 열심히 노력해왔다. OCPA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 깨끗하고 건강한 오렌지카운티로 가는 길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OCPA에 따르면 OCPA의 재생에너지 공급 시작 이후 탄소 배출 감소 효과는 연간 7만1565대의 차량이 도로에서 사라진 것과 맞먹는다.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앤서니 팔코네 보좌관을 통해 정 의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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