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맛 보이소!
깨끗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이 만든 명품 오징어
반건조 오징어 하면 포항시 구룡포가 유명하다. 구룡포라는 지명에서 아하, 한다면 십중팔구 과메기를 떠올렸을 것인데 과메기와 함께 구룡포의 또 다른 명물로 통하는 것이 바로 ‘피데기’다. 피데기란 동해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오징어를 바닷바람으로 반건조 시킨 오징어를 일컫는 말이다.
11월 중순부터 2월 말 사이에 구룡포를 방문하면 해변가나 산비탈에서 반건조 오징어를 걸어 말리는 덕장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백두대간을 넘어온 겨울철 북서풍이 오징어들을 꼬들꼬들하게 말려 주며 맛을 더해준다.
핫딜에서 판매 중인 ‘포항 구룡포 반건조 오징어’는 구룡포의 깨끗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이 만든 명품 오징어다. 적정량의 수분이 함유돼 있어 육질이 연하고 맛 또한 월등하다. 이 오동통한 반건조 오징어는 쫄깃하고 짭쪼름한 풍미가 가득해 맥주 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최고다. 냉동 보관했다가 안주 삼아 구워 먹거나 삶아 먹기도 좋고 오징어 숙회, 오징어 볶음, 꽈리고추를 더한 오징어 꽈리고추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포항 구룡포 반건조 오징어는 한 팩에 반건조 오징어 5미가 들어 있다. 19cm 내외의 반건조 오징어만을 엄선해 담았으며, 구룡포수협이 그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2팩(10마리) 129달러, 4팩(20마리) 23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전 미주 1day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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