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아동포르노물 소지 및 배포로 체포
LA 통합교육구 소속 현직 교사가 아동 포르노물을 소지하고 배포한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된 교사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고 60세 남성으로만 알려졌다.
샌버나디노 경찰국의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 수사팀이 범죄 혐의를 확보하고 18일 오전 클레어몬트에서 해당 교사를 체포했다.
LA 통합교육구는 이와 관련 "샌버나디노 경찰국으로부터 미구엘 콘트레라스 고등학교 직원이 체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지역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