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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한복의 날’ 행사 개최…쿼크-실바 21일 소스몰서

주하원 결의안 통과 축하

가주 한복의 날 제정 결의안의 가주 하원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가 오는 21일(토) 오후 1시30분~3시30분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6470 Beach Blvd) 1층 중앙 무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개최한다.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 8월 28일 하원 전체 회의에서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Hanbok Day)로 정하고 축하하자는 내용의 결의안(ACR 110)을 발의했다. ACR 110은 찬성 66표, 반대 0표로 가결됐다.
 
한복의 날 지정 결의안은 가주의회 회기 종료 전까지 주 상원을 통과하지 못했다. 쿼크-실바 의원 측은 “오는 12월 초 주의회가 다시 열리면 결의안이 상원에서도 전원 찬성으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결의안 하원 통과를 축하하고, 한복의 멋과 우아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축하 행사에선 가야금 산조, 부채춤, 설장구춤, 한복 패션쇼 등의 공연이 마련된다.
 


박동우 쿼크-실바 의원 수석보좌관은 “많은 한인이 한복을 입고 참석해 가주 한복의 날 지정을 성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714-858-04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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