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인식의 달…18일 무료법률 상담
한인 및 아시안 법률단체가 LA총영사관과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법률정보를 제공한다.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8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10월 무료 법률상담소 강연 및 상담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법률상담은 가정폭력 인식 제고의 달(Domestic Violence Awareness Month)인 10월을 맞아 '가정폭력 관련 법률 및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로 마련된다.
행사 당일 한인가정상담소(KFAM)와 아태여성보호센터(CPAF) 측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JSCOCAL)와 LA법률보조재단(LAFLA)는 가정폭력 관련 법률정보 제공 및 오해 바로잡기에 나선다. 각 단체에서 나온 전문가 강연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법률상담소 참석 희망자는 18일 정 줌(Zoom) 접속 후 ID(827 4991 1728)와 비밀번호(214280)를 입력하면 된다. 전화(1-669-444-9171)로 참석할 수 있다.
월간 법률상담소는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JSOCAL)·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한미연합회(KAC)·LA총영사관(KCG)·LA법률보조재단(LAFLA)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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