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피콜로 보청기 입구에 SUV 차량 돌진...부상자는 없어
차량이 부딪힌 유리 쪽은 방문객 대기 공간이었으나, 다행히 이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대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직원들도 대기실과 먼 곳에 있어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피콜로 보청기 관계자는 "원래 고객분들이 자주 앉아계시는 소파였는데, 오늘 아무도 안 계셔서 다행이다. 유리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약 3주간 영업을 못 할 것 같다"고 전했다.
SUV 운전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브레이크로 착각해 액샐러레이터를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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