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자녀 후원 음악회 개최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15일 브레아 나침반교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 회장 이선자)가 오는 15일(일) 오후 5시 브레아의 나침반교회(1200 W. Lambert Rd)에서 싱글맘 자녀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엔 테너 오위영, 최원현, 바리톤 장상근, 소프라노 클라라 김신, 이영주, 양유진씨 등이 출연한다. 피아노는 김주영씨가 연주한다.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의 특별 출연 순서도 마련된다.
 
이선자 회장은 “싱글맘 한인 가정을 매달 300달러씩 돕고 있다. 음악회에서 기금을 모아 더 많은 가정을 도우려고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가 주최하는 음악회는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목사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나침반교회, 순복음제자교회, 파이오니아선교교회는 후원을 맡았다.
 

후원을 원하는 이는 CBB 은행의 기도회 계좌(5670369427)에 직접 송금(라우팅 넘버: 122043864)하면 된다. 참석자에겐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