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렌드 마사지 체어 샌디에이고도 진출했다

베스트마사지체어 공식딜러
우리성모병원 1층에 체험장

샌디에이고 바디프렌드 체어의 공식 딜러십을 받은 베스트마사지체 어의 윤재원 대표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마사지 체어 브랜드인 '바디프렌드(BODYFRIEND)'가 샌디에이고에 진출했다.  
 
이제 LA나 오렌지카운티까지 가지 않고 한인타운에서 편리하게 '바디프렌드' 마사지체어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마사지 체어 전문점인 '베스트 마사지체어(7825 Engineer Rd. Suite 103 San Diego 우리성모병원 건물)'는 지난 8월부터 '바디프렌드'의 딜러십을 획득하고 최신 사양의 '파라오 S II 블랙 에디션', '팬텀 로보', '팬텀 메디칼 케어' 등 3개 제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또 오는 11월부터  미주 시장에 출시되는 여러 신제품들도 함께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다.  
 
윤재원 대표는 "최근 몇 년간 마사지 체어 시장이 새로운 브랜드의 난립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기본 사양만 갖춘 중국산 저가 제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조만간 신기술 개발이 한계에 다다른 일반  마시지 체어 브랜드는 그 경쟁력을 잃을 것이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는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업계를 전망했다.  
 

윤 대표는 "바디프렌드는 세계 특허 등을 여럿 출원할 정도의 개발 능력을 갖춘 세계적인 제품"이라며 "지역 한인들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체험해 보시도록 매장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 시간: 월~토 11 AM~6PM 일요일은 예약에 한함.  
 
▶예약:[phone]

케빈 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