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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최고 부자 월마트 가문 루카스 월턴

그리핀 [로이터]

그리핀 [로이터]

켄 그리핀이 떠난 일리노이 최고 부호 자리를 월마트 창업자 손자인 루카스 월턴이 차지했다.  
 
포브스(Fobes)가 4일 발표한 2023 미국 내 주별 최고 부자 리스트서 일리노이 주는 월턴이 242억 달러로 가장 많은 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 최고 부자 월턴은 36세에 불과, 각 주를 대표하는 최고 부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었다.  
 
2022년까지 줄곧 일리노이 주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켜오다가 플로리다 주로 옮긴 그리핀은 354억달러로 플로리다 주 최고 부자 자리를 꿰찼다.  
 
일론 머스크는 2510억 달러로 텍사스 주 최고 부자이자 미국 부자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워싱턴 주 제프 베조스(1610억 달러)와 캘리포니아 주 래리 엘리슨(1580억 달러) 순이었다.  
 
반면 알래스카 주 최고 부자는 조나단 루비니와 레오나드 하이드로 4억 달러에 그쳤다.  
 
한편, 빌 게이츠는 1110억 달러로 미국 내에 그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5명 밖에 없지만 이들 5명 중 1명인 아마존 CEO 베조스가 같은 워싱턴 주에 살아 주를 대표하는 부자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Jun W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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