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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잔치로 한인 어르신들 위로"

워싱턴 베다니 장로교회

 
 참석자들이 하모니카 공연후에 앵콜을 외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하모니카 공연후에 앵콜을 외치고 있다.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워싱턴 베다니 장로교회(김영진 담임목사)가 지난 30일 '베다니 경로잔치'를 열고 추석을 맞은 지역 한인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김영진 목사는  '믿음, 소망, 사랑의 복으로 사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는 권현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베다니 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 k-pop댄스팀과 시니어 하모니카 팀의 공연과 경품추첨 및 퀴즈를 통해 선물도 증정했다.
 
구제위원장 홍진성 집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갖는 경로잔치에 많은 분이 오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베다니 구제위원회는 지역사회를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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