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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축제’, "복음의 역사 일어나길"

극동방송, 지역 목회자 대상 설명회

 
극동방송 관계자들과 워싱턴 지역 목회자 및 한인교회협의회 목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극동방송 관계자들과 워싱턴 지역 목회자 및 한인교회협의회 목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내년 8월 23일(금)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극동방송 주최 ‘나라사랑축제’를 위해 워싱턴지역 목회자 초청 조찬 설명회가 지난 28일 타이슨스 소재 파운딩 파머스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워싱턴 지역 목회자 및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목사들이 참석해 ‘나라사랑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이 2024년 '나라사랑축제' 설명을 하고 있다.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이 2024년 '나라사랑축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기붕 사장은 “오직 복음만을 향해 사역해 오며 극동방송이 받은 축복을 한국 교회 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전하고자 800명 대규모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워싱턴 지역 목회자들께는 힘과 자랑이 되는, 역사를 이루는 음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요한(극동방송 대전지사장) 목사는 “나라사랑축제를 위한 기도는 ‘연합’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교회 연합, 한미 연합에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협의 차용호 목사는 “나라사랑축제를 통해 세계 수도 워싱턴에서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길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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