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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올해 마지막 슈퍼문 뜬다

로이터

로이터

28일 밤 2023년 네번째이자 마지막 슈퍼문이 뜰 예정이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돌 때 볼 수 있는 천체 현상이다. 슈퍼문 덕분에 올 추석은 유독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지역에서는 29일 오전 6시경 가장 큰 보름달을 만날 수 있다.  
 
스페이스닷컴(Space.com)에 따르면 이 날 보름달 근처에서는 토성, 목성, 수성 등도 관찰 가능하다.  
 

Jun W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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