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웅씨를 찾습니다…NJ 버겐필드 거주 중
팬데믹 이후 연락 끊겨
한국 가족들이 찾고 있어
최 씨는 “뉴저지주 버겐필드에 거주해 온 큰아버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 약간의 치매 증상이 있다고 들어 곧 직접 만나자는 연락까지 했는데, 이후 연락이 끊겼고 이제는 기존 전화번호로도 연결이 안 되고 있어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본보에 밝혔다.
1940년 1월 4일생인 최씨는 20대에 뉴욕으로 이민, 뉴저지주 버겐필드와 티넥 일대에 거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행방을 아는 경우 전화 (+82 10-3019-0519)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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