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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시니어센터 추석 잔치, 22일 애너하임 ‘몬 아모르’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오는 22일(금)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몬 아모르’(3150 W. Lincoln Ave, #134) 연회실에서 연례 추석 대잔치를 개최한다.
 
센터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추석 대잔치를 연다. 김가등 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잔치에 많은 회원이 참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려면 반드시 센터 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센터 측은 올해 추석 대잔치는 노인회 회원 중에서도 예약하고, 회원증을 가져오는 이만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장소와 식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준비 문제로 올해는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잔치는 그동안 센터를 위해 많은 도움을 제공한 후원자도 초청해 치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추석 대잔치 준비위원장을 맡은 양현숙 부이사장은 “가요와 민요 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은 노인회 사무국(714-530-6705)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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