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3000재단 SF-OC 자전거 주파 장정 시작
통일3000재단(이하 재단, 회장 오득재)의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캠페인 기금 모금을 위한 샌프란시스코-오렌지카운티 600마일 자전거 주파 장정이 시작됐다. 오득재 회장과 토머스 김, 남응우씨는 지난 17일 어바인의 힉스캐년 커뮤니티 공원에서 어바인 동달모 회원 등과 발대식을 갖고 곧바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18일부터 600마일 주파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23일 종착지인 힉스캐년 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발대식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맨 앞줄 왼쪽 2번째부터 토머스 김, 김재석 재단 총무, 남응우씨, 오른쪽에서 5번째가 오득재 회장.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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