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할렐루야재단 장학금 수여
올해 2명 포함 학생 10명
3년 간 악기 교습비 지원
이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 고교생에게 3년 동안 매달 악기 교습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날 이하영양(트로이고 9학년)과 제임스 한군(브라이어우즈고 11학년)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재단은 2021년부터 돕기 시작한 미국과 인도네시아 학생 8명을 포함, 총 10명의 악기 교습비를 지원하게 됐다.
감사 예배에선 기존 장학생들의 연주 시간도 마련됐다.
정은남 회장은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면서 학교 생활도 더 열심히 하게 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후원 및 문의는 정은남 회장(714-534-6004) 또는 유혜자 총무(714-650-077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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