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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훈민정음’ 링컨센터 공연

서양악, 국악 융합된 한국 합창 창작곡
20일 오후 8시 데이비드 게펜홀서 선봬

국립합창단이 오는 20일 링컨센터에서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을 공연한다.  
 
공연은 오후 8시 데이비드 게펜홀(David Geffen Hall)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30달러다.  
 
2021년 한국의 위대한 유산인 ‘한글’을 소재로 창작돼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선풍적인 찬사를 받았던 국립합창단의 이번 ‘훈민정음’ 미국 초연은 서양악과 국악이 융합된 한국 합창 창작곡이 국제무대에 소개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또 ‘훈민정음’은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의 창작 칸타타 프로젝트 일환으로, 합창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한글 창제 배경과 과정, 창제 원리와 반포에 이르기까지의 대서사가 3부 14장으로 구성된다.
 


티켓 구입은 이메일( hhan@koreanculture.org) 또는 링컨센터 웹사이트( www.lincolncenter.org/home)를 통해 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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