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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국어반 방한 문화체험…LA한국문화원·세종학당 공동

8회째 34명 6박8일 일정 소화

북미지역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문화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복궁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 제공]

북미지역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문화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복궁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 제공]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장유현)와 미국거점 세종학당(소장 안형미)과 공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2023 북미지역 한국어 학습자 대상 한국문화 현장체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2013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LA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은 물론 미국거점 세종학당 어바인 세종학당 캐나다 몬트리올 세종학당 등 북미 전역의 한국어 수강생과 가족 등 총 34명이 지원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다.
 
참가자들은UNESCO에 등재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창덕궁과 종묘 등)을 답사하고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비무장지대 (DMZ)와 JSA투어를 체험하며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더욱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한글 캘리그라피와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넌버벌 공연 '난타' 관람 한류 체험 놀이터 '하이커 그라운드' 방문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 답사 등 한류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LA한국문화원은 한국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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