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교제로 풍성한 은혜 나눠요”
KCPC 더 블레싱 목요여성예배 개강
워싱턴 지역 한인 여성들의 영적 성장을 이끌며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 더 블레싱 목요여성예배가 지난 31일,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시편 27장4절 말씀으로 설교를 전한 류 목사는 “여러분 가슴에 예배가 깊이 스며들어 예배때 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과 체험하는 기쁨이 가장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그 힘으로 가정을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영혼이 일어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년 가을학기 더 블레싱 목요소그룹에는 양육(마더와이즈, 복음에 견고한 자녀 양육), 회복(내면세계 질서 및 영적성장, 자녀기도, 성경적 성교육, 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 말씀(리딩지저스, 성경통독,커피브레이크), 훈련(2.7제자 훈련, 묵상), 온라인 과정 등이 개설된다.
목요여성예배 담당 배명훈 목사는 “소그룹과 아기학교, 영.유아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더블레싱목요여성예배에 참여하셔서 말씀과 교제로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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