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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준비 시작

새날장로교회서

교회협의회 회원들이 1차 기도회 후 사진을 찍었다.

교회협의회 회원들이 1차 기도회 후 사진을 찍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가 주최하는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1차 기도회가 지난달 31일 새날장로교회(담임목사 류근준)에서 열렸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10월 27~29일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교회협의회는 그 전에 준비 기도회를 네 차례 가질 예정이다.  
 
2차 준비 기도회는 9월 21일 오전 11시 새생명교회(담임목사 한형근)에서, 3차 기도회는 10월 5일 오전 11시 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 박대웅)에서, 4차 기도회는 10월 19일 오전 11시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계획돼 있다.  
 
1차 기도회는 발대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남궁전 목사, 유희동 목사, 김한나 목사가 각자 다른 주제로 합심기도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가 586장을 부르며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김한나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김한나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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