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명소정 영사 부임
워싱턴 총영사관에 신임 명소정 영사가 부임했다.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2021년 외교부에 입부한 명소정 영사는 재외공관안전팀, 북핵협상과를 거쳐 앞으로 주미대사관 소속으로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영사민원업무 및 동포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25일 본보를 방문해 부임인사를 전한 명 영사는 “발령 후 첫 공관 부임을 주미대사관으로 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동포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활짝 열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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