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남가주 폭염 경보 발령…29일까지 100도 넘을 듯

남가주 전역에 폭염 경보(Heat Warning)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28일(오늘)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8시까지 LA 등 남가주 전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낮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NWS는 “폭염은 이틀간 가장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28일의 경우 LA 도심과 오렌지 카운티 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화씨 93도, 밤 최저기온 68도를 기록하겠다. 29일에는 낮 최고기온 95도, 밤 최저기온 72도가 예상된다.  밸리와 인랜드 지역은 낮 최고기온 104도, 밤 최저기온 72도로 예보됐다. 29일에는 낮 최고기온 105도, 밤 최저기온 74도까지 치솟겠다.  
 
NWS는 30일부터 폭염이 다소 꺾이겠지만,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 82~90도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