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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15번 Fwy 임시갓길 도입 정체 풀릴 듯

남가주와 라스베이거스를 연결하는 15번 프리웨이 상습 정체구간에 추가 차선이 도입된다.
 
캘리포니아 교통국(constraint)과 네바다 교통국(NDOT)은 주경계선 구역 1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약 5마일 구간에 여행자를 위한 임시 추가차선(Part-Time Lane)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27일부터 도입하는 1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임시 추가차선은 주경계선(NV/CA border) 갓길(Right Shoulder) 5마일 구간이다. 운전자는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른쪽 갓길을 확장 차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기존 2차선이 3차선으로 확장돼 운전자의 이동시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12월 개빈 뉴섬 가주 지사는 15번 프리웨이 가주와 네바다 주경계선부터 농작물 검역소(CDFA Agricultural Station) 사이 5마일 구간에서 상습정체가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 추가차선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해당 프로젝트 예산으로 1200만 달러를 배정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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