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시장 프레드 정, 굿핸즈포원 학생들 표창
저소득층 초등생 위해
학습 지도 ‘재능 기부’
정 시장은 지난 19일 풀러턴 도서관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행사엔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자시 뉴먼 가주상원의원의 보좌관들도 참석해 각 의원 명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4월 풀러턴 지역 한인 학생들이 설립한 굿핸즈포원은 풀러턴 도서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들을 위해 무료 튜터링 재능 기부에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행사 이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굿핸즈포원과 같이 풀러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 단체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학습 지도 재능 기부를 하는 한인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이들이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