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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돕기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

27일 포모나 인랜드교회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CTS아메리카 미션콰이어(단장 김행걸·김은희)가 오는 27일(일) 오후 6시 포모나의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e)에서 한국 장애인 복지법인 거제도 애광원 후원을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를 연다.
 
CTS 아메리카 미션콰이어 측은 이번 찬양 콘서트에 관해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와 한국 장애인 단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찬양을 통한 선교 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그들을 돌보는 이들의 수고를 위로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서로 나누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또 지역 교회와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CTS 아메리카 미션콰이어는 풀러턴에 본사를 둔 CTS 아메리카 기독교 TV의 산하 합창단이다.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951-552-4151, 714-209-8886) 또는 이메일(ctsmissionchoir@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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