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역사관 일깨울 기회로" 이승만기념사업회 24일 행사
'LA한인의 밤'서 업적 재조명
최학량 회장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바른 역사관을 일깨워 줄 행사"라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대한민국 발전을 기리고 애국 충정을 결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무일 본회 사무총장 이규학 이승만 전집발간 위원회 위원장 전민정 제주 4.3사건 재정립 시민연대 대표 이동복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 연구원 등 총 4명의 초청 연사가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소개 대통령 업적 및 한미동맹에 대해 강연을 한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가 정치적 성향의 벽을 넘어 누구나 함께 모여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권익 신장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 인원 파악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며 회비는 식비 40달러다.
▶문의: (310)404-5740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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