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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클럽 회장단 취임식

LA 윌셔 라이온스 클럽과 산하 학생 모임인 레오 클럽이 지난 3일 용궁에서 2023~2024 회장단 취임식을 했다. 라이온스 클럽 신임 회장은 켄 조 레오 클럽 회장은 에이미 엄이 취임했다. 켄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레오 클럽과 함께 좀 더 젊고 적극적인 봉사를 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A 윌셔 라이온스 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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