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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구 브랜드 ‘사람과공간’, 가구에 라이프스타일을 입히다

권혁민 대표 (사진제공=사람과공간)

권혁민 대표 (사진제공=사람과공간)

 
맞춤가구 브랜드 사람과공간(대표 권혁민)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27년 경력의 권혁민 대표가 이끄는 사람과공간은 고품질의 수입목재와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맞춤가구 제작 브랜드다. 27년간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6월 지금의 청담동 디자인 스튜디오로 확장 이전하여 이곳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람과 공간을 위한 가구를 만들자’라는 일념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온 사람과공간은 대부분의 제품을 독일, 이탈리아산 무늬목의 고급 자재로 제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디자인에서 제작, 판매에 이르기까지 직접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덕에 매장 판매 수수료를 걷어낸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다.
 
또한,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100% 구현하기 때문에 고객의 구매만족도가 매우 높다.


 
▲사람과공간 쇼룸 (사진제공=사람과공간)

▲사람과공간 쇼룸 (사진제공=사람과공간)

 
사람과 공간은 고객의 동선, 라이프스타일, 공간의 편의성을 반영한 수준 높은 디자인 역량을 지니고 있다. 이는 권혁민 대표가 디자인 안목과 식견을 넓히기 위해 고급 인테리어 현장 경험을 직접 발로 뛰며 체득한 노하우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권혁민 대표의 가구를 향한 열정과 실력을 알아본 고객들이 새로운 고객을 소개시켜주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가 가구공정에서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가구의 본질에 집중하는 이유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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