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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소망교회 한문자 권사

소망교회의 한문자 권사가 지난 8월 8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83세.독실한 크리스찬인 고인은 1994년 이민왔으며 소망교회를 섬겼다.  
 
유가족으로는 만나 핸디맨의 한덕원 대표와 라호야 노조미 식당의 한덕무 사장 등 3남1녀가 있다.  
 
▶연락처:(858)262-9494 / (858)761-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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