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학점도 일관성과 성장 보여준다면 명문대 입학서 사정관에게 어필 가능
에듀 포스팅
물론 대학들은 전 과목에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B가 있다고 해서 꿈의 대학을 못 들어간다는 생각은 너무 이른 것 같아서 어떻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탑 명문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이 합격생들을 놓고 서로 회의를 할 때 당연히 좋은 성적의 학생을 선호하는 것은 Institutional priorities의 기준치로 보면 상식적인 것이다.
입학 사정관은 학생이 특정 과목에서 B를 받았다 하더라도 일관성과 성장을 보이는 것을 중요시한다. 성적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요소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원하는 대학 합격에 가깝게 갈 수 있다.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학업의 난이도
보통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서 B를 받았다면 다음 학기는 좀 더 쉬운 과목과 Honors, AP 과목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입학 사정관들이 수업 과정의 난이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기 때문에 피하기보다는 좀 더 도전적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학생이 미리 부족함을 알고 예습을 하면서 준비할 때 학생의 성적 상승 추세를 보고 점점 좋아지는 것을 증명한다면 GPA를 검토하는 입학 사정관은 학생에 대해 좀 더 관대한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Honor/AP에서 혹시 B를 받았다 하더라도 일반 과목에서 A 받는 것보다 좀 더 유리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지금 다시 한번 자신의 과목에서 꼭 Honor/AP 과목을 선택했는지 확인한다.
2. SAT 혹은 ACT 표준화 시험
12학년은 12월까지 SAT/ACT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성적에 B가 있다 해도 마지막까지 표준화 시험 점수를 높일 것을 계획하여 학업에 대한 잠재력을 입증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3. Early Decision 라운드 지원
많은 경우 학생들이 B가 있다면 얼리로 지원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을 그래도 얼리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합격률을 높인다.
4. 특별활동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모든 특별활동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리더십, 헌신 등을 보여주며 직책을 받거나 또는 이를 통한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5. 개인적인 탤런트
학생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음악, 예술, 운동, 등 특정한 분야에서 탁월한 부분이 있다면 B가 있다고 해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대학 원서를 넣고도 발표 날짜까지는 3~4개월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발표 전까지도 자신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대회 수상 기록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6. 역경과 다양성
학생의 배경과 역경을 극복한 경험 등도 입학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똑같은 비슷한 배경의 학생 SAT 점수와 집안 형편이 어려워 SAT 과외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의 SAT 점수는 똑같은 점수의 무게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7. 교사 추천서
카운슬러와 두 명의 과목 선생님의 추천서는 입학 사정관이 학생을 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성격, 윤리관 등 좀 더 다양한 학생의 면모에 대한 추천서는 현재의 B 성적보다 앞으로의 4년을 결정짓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8. 에세이
에세이는 학생의 모든 것을 숫자나 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의 잠재적 능력에 대한 것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현재의 B 성적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신중 또 신중하게 정성 들여 시간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문의:(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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