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학생 방문단 브레아 왔다
‘우호 도시’ 교류 일환
2주 간 미국생활 경험
브레아와 우호 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남양주 시의 학생 방문단은 지난달 24일 입국했다. 학생 24명,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는 5일까지 브레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 생활을 경험하고 UCLA 투어, 다양한 테마 파크와 박물관을 방문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브레아·코리아 자매도시협회(회장 박호엘)가 주최한다.
박호엘 회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브레아와 남양주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국제 교류의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두 도시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발전시킬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