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남양주 학생 방문단 브레아 왔다

‘우호 도시’ 교류 일환
2주 간 미국생활 경험

브레아를 방문 중인 남양주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UCLA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다. [자매도시협회 제공]

브레아를 방문 중인 남양주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UCLA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다. [자매도시협회 제공]

남양주 시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브레아를 방문했다.
 
브레아와 우호 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남양주 시의 학생 방문단은 지난달 24일 입국했다. 학생 24명,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는 5일까지 브레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 생활을 경험하고 UCLA 투어, 다양한 테마 파크와 박물관을 방문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브레아·코리아 자매도시협회(회장 박호엘)가 주최한다.
 
박호엘 회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브레아와 남양주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국제 교류의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두 도시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발전시킬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