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서핑대회 막 올랐다…헌팅턴비치서 6일까지 열려
연례 US오픈 서핑대회가 지난 주말 헌팅턴비치에서 개막했다.지난달 28일 개막식에 이어 29일부터 시작된 대회는 오는 6일까지 열린다.
US오픈 서핑대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평균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대규모 이벤트다.
헌팅턴비치 시 당국은 대회 기간 중 해변 일대 교통 체증이 심할 것으로 보고 교통 경관을 늘렸으며, 일부 관람객의 폭력, 소란 행위에 대비해 대회 기간 중 순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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