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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롤라팔루자 등 시카고 지역 8월 축제 풍성 외

#. 롤라팔루자 등 시카고 지역 8월 축제 풍성 
 
[그랜트 파크]

[그랜트 파크]

시카고의 여름은 다양한 축제와 공연, 행사로 유명하다.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의 콘서트, 사상 최초의 NASCAR 거리 레이스로 한층 뜨거워진 시카고가 8월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록 페스티벌 롤라팔루자를 비롯 다양한 공연을 이어간다. 다음은 8월에 열리는 주요 행사 일정과 장소다.  
 
▶롤라팔루자=8월 3~6일 그랜트 파크 ▶ 브루스 스프링스튼=8월 9일, 11일 리글리 필드 ▶릴 더크=8월 11일 유나이티드 센터 ▶홀스걸=8월 13일 탈리아 홀  ▶로스 로보 & 밥 몰드=8월 19 일 메트로 ▶건스 앤 로즈스=8월 24일 리글리필드 ▶피닉스 & 백=8월 27일 헌팅번 뱅크 파빌리온.  
 
보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해당 공연 웹사이트서 확인 가능하다. @JW
 
#. CPS 경비원 여학생 성폭행 혐의 기소돼 
 
시카고 남서부 리틀빌리지 소재 파라것 커리어 아카데미의 40대 경비원이 학생 상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시카고 경찰에 다르면 시카고 교육청(CPS) 소속으로 학교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로멜 캄포베르데(43)는 피해 학생이 신입생이던 9학년 때 연락처를 주고 받은 이후 음주를 권하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이 10학년이 된 후 신발을 사주고 금품을 건네며 친분을 쌓은 캄포베르데는 지난달 25일 학생에게 6잔의 테킬라 칵테일을 마시게 하고 인근 공원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한 혐의다.  
 
피해 학생은 당시 성폭행을 피한 후 친구들에게 연락, 도움을 청했고 이튿날 그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법원은 캄포베르데에게 보석금 10만 달러를 책정하고 미성년자 접근 불가 방침을 적용했다. @KR

Kevin Rho / Jun W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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