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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한의원] 말 못 할 고통, 치질 "여름이 더 괴롭다"

여름은 치질 환자에게는 고역이다. 고온다습한 환경 탓이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으면 항문 혈관이 확장되고 항문 부위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도 떨어진다. 이로 인해 치질이 악화되기 쉽다.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통칭하는 치질은 한국인에게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예민한 부위에 발생하는 만큼 다른 질환과 달리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치질로 인한 말 못 할 고민과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3대째 전해 내려오는 한방 비법으로 맞춤 치료하는 '영선한의원'에 주목하자.  
 
영선한의원 이선례 원장은 각종 만성질환과 통증을 치료하는 한의사로 유명하며 특히 치질에 뚜렷한 치료법을 제시해 환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치질은 혈관종으로 어혈 덩어리가 뭉쳐 혹(치핵)이 된 것이다. 외과적인 치질 수술은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치핵을 제거하는데 그쳐 재발될 수 있다.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나무를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이 원장은 지적했다.
 


또한 "치질 환자의 80% 정도가 항문소양증을 앓게 된다. 치질 연고제는 대개 스테로이드 진통제 윤활제 등이 주성분인데 이를 장기 사용하면 항문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염 가려움증 등이 생기는 부작용 우려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한방 치료를 통해 원인을 바로잡고 속부터 치료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영선한의원에서는 일단 침만으로 호전 현상을 바로 경험할 수 있으며 침과 약을 꾸준히 병행해 치료할 수 있다. 수술에 비해 통증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없으며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그 외 탈모와 변실금 갑상선 전립선 비대증 알러지 다이어트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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