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카고, 이번주 올 들어 가장 덥다

최고 기온 90도대 중반

시카고

시카고

7월 마지막 주 시카고 지역은 올 들어 가장 무더운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은 시카고 지역은 24일부터 더워지기 시작해 25일 최고 기온이 화씨 9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7일은 최고 기온이 9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이 기간 중 시카고 일원은 습도가 높아 체감 기온이 100도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무더위는 2023년 들어 가장 더운 수준이다.  
 
국립기상청은 26, 27일께 시카고 지역에 비가 예보돼 기온이 다소 낮아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국립기상청은 다음 주 시카고 지역은 최고 기온이 화씨 84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Jun Woo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