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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쿨링센터 오픈... 올드 MLK 실내 수영장

뇌우 주의보 [출처 채널2액션뉴스 캡처]

뇌우 주의보 [출처 채널2액션뉴스 캡처]

 
전 세계가 극단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도 이번 주말까지 무더위 주의보가 내려져 애틀랜타 시가 쿨링센터를 열어 시민들이 몸을 식힐 공간을 마련했다.  
 
쿨링센터는 20일부터 시작해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애틀랜타의 ‘올드 MLK 실내 수영장’에서 운영된다. 주소는 90 Boulevard NE다. 물도 제공된다.  
 
한편 무더위에 이어 20일 오후 현재 북조지아 일부 지역에 레벨 2 위험도의 심한 뇌우 주의보가 발령됐다. 주의보는 오후 10시까지 계속된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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