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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교회 창립 10주년 세미나

2013년 개척, 1600여명 성도
21~30일 세미나·감사예배 등

최혁 담임 목사.

최혁 담임 목사.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사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금)부터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모시고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풀러신학대학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 글로벌 선교 컨설턴트인 김 앤드류 선교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엄경섭 대표 등을 주 강사로 21일 오후 7시 45분, 22일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오전 7시 30분~11시 30분), 23일 주일 1부 예배(오전 8시), 2부 예배(오전 11시), 그리고 28일 오후 7시 45분, 29일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오전 7시 30분~11시 30분)가 예정되어 있으며, 30일에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준비하며 최혁 목사는 “10년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최상의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에 소속인 주안에교회는 최 목사가 2013년 5월 26일에 다우니에서 개척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시작해 현재 30여 개국의 70명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할 계획 아래 온 교회가 마음을 모아 재정적인 후원뿐 아니라, 영적 후원과 선교지 방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포터랜치에 위치한 밸리 채플과 부에나파크의 OC 채플, 양 채플에 등록된 1600여명의 성도를 대표해 최 목사는 “열 살을 맞는 주안에교회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더욱 힘있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인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주안에교회는 LA 북서부 밸리지역 노스리지에 위치하며 주일 대예배는 오전 8시와 11시다. EM 예배(ICCCEM)는 오후 1시 30분이며 교육부 예배는 0세부터 12학년까지 공동체별로 나눠 주일 오전 11시에 드린다.
 
▶주안에교회: 19514 Rinaldi Street, Northridge, CA 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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